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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샤프트 칼럼

클럽을 사용하시는 요령 및 방법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는 칼럼입니다.

드라이버사용법4(스윙웨이트)
제목 드라이버사용법4(스윙웨이트)
작성자 파워샤프트 (ip:)
  • 작성일 2010-05-10 19: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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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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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웨이트(swing weight)란 클럽스윙의 용이성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스윙밸런스 또는 밸런스라고도 합니다.

좀 더 쉽게 말하면 골퍼가 스윙을 할 때 느끼는 클럽헤드의 무게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에 반해 클럽의 실제 무게를 의미할 때는 dead weight라고 하는데, 이는 단순히 클럽의 총중량을 의미하는 것으로 스윙웨이트와는 차이가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뒤에 설명하죠)

 

사실상 아마추어 골프의 대다수는 스윙웨이트의 차이를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관심도 낮고, 샤프트의 강도 또는 클럽의 총무게 등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원리를 잘 이해하시면 나중에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클럽들은 표준치 범위내에서 제작되긴 합니다만 약간의 차이는 있으니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스윙웨이트는 그립의 끝을 고정하고 그립의 끝으로부터 14인치되는 지점에 삼각형 같은 물체를 위치시키고 그위에 샤프트를 올려놓고 그립에 대해 클럽의 헤드무게가 어떠한가를 수치화한 것으로서, 스윙웨이트를 나타내는 데에는 영문자 A,B,C,D,E,F,G가 사용되어지고, 이와 함께 아라비아숫자 0,1,2,3,4,5,6,7,8,9,이 조합이 되어 "D0", "E1"등과 같이 표기됩니다. 따라서 가장 가벼운 스윙웨이트는 A0이고, 가장 무거운 것은 G9이 됩니다. 드라이버의 경우 제조회사의 스탠다드는 남자의 경우 D0 또는 D1이고, 여자의 경우는 C5에서 C7정도 입니다.(통상기준은달라짐)

 

다시말해 스윙웨이트는 그립에서 14인치 되는 부분을 지점으로하여 수평이 되었을 때의무게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14인치 지점에서 잡았을 때 손목 등에 느껴지는 클럽의 중량에 해당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윙웨이트를 측정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14인치 측정법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것 정도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윙웨이트와 데드웨이트(dead weight)는 차이가 있다고 앞에서 말씀드렸습니다.우선 스윙웨이트는 C9 또는 D1 등으로 표기되지만, 데드웨이트는 무게단위인 그램으로 표시합니다.

 

클럽의 전체 중량은 저울에 올려놓고 무게를 재는데, 일반적으로 남자 레귤러 클럽은 전체 중량이 300g 내외, 여자는 280g 내외입니다.

납테이프의 사용을 생각하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납테이프를 붙이면 전체 클럽의 무게는 무거워지지만 이를 어디 붙이냐에 상관없이 일정합니다. 그러나 스윙웨이트는 테이프를 붙이는 위치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죠.

 

우리가 일반적을 실수하는 부분은 샤프트가 길면 잘라내면 그만 아니냐, 그립교체시 아무 생각없이 바꾸기만 하면 디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스윙웨이트를 생각한다면 그렇게 단순한 문제는 아니겠죠?

 

파워샤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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