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소개로 파워샤프트를 소개받았는데, 상담을 해보니 원래는 파워히터인데, 담당프로말이 스윙어스타일로 변화되고 있다고 스윙어 스타일로 드라이버제작을 한단다, 난 원래 70타 후반에서 80타 초반을 왔다갔다 하는 골퍼이고, 나이는 60을 이제 갓 넘었는데, 비거리가 200미터 남짓하다보니 항상 롱아이언이나 우드로 홀공략을 해야 하기때문에 언더파는 꿈에나 가능한 일인데,

이번에 파워샤프트장착 퀘롯알파드라이버로 스윙어 스타일로 제작을 해 주었다.

길이는 장척으로 46.25인치로 샤프트플렉스는 R로 스윙웨이트는 D2정도로 해주었고, 로프트각은 10.5도로 해

주었다.

클럽을 받았는데, 정성이 묻어있는것 같아서 너무 기본좋았고, 연습장에서 연습을 해 보니, 처음에는 길고 무거워서 버겁기는 했는데, 담당프로말이 무게를 즐기고, 길이를 즐기면, 원심력과 관성은 더욱 커지게 되니, 비거리 방향성이 더욱 향상 된다고 하여, 일주일 정도 연습을 했다.

타구감이나, 방향성 비거리 모두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멋진 경험을 했다. 필드에서의 첫 티샷이 설레었다.

필드에서 첫 티샷의 느낌은 정말 환상이었다.

파4홀로서 380미터 의 평평한 페어웨이인데,  통상은 200정도 드라이버에 3번우드정도로 공략을 하는데,

파워샤프트장착한 드라이버로 족히 240미터 정도 날아갔다.

7번아이언으로 공략하여, 첫홀은 무난히 파를 했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다. 드라이버비거리가 예상외로 멀리 갔고, 방향성 또한 좋았다.

18홀을 다 돌고 나서 생애 두번째 언더파를 기록했다. 71타를 기록하여, 1언더파를 ...

아이언클럽도 조만간 구해볼 요량이다.

파워샤프트에 감사드리며,